커피나무 키우기, 유래와 역사, 가공과 결론

거실에서 자라는 커피나무의 오늘 모습

 

1, 커피나무 키우기

 

 

커피나무는 우리가 좋아하고 즐겨마시는 커피의 원료로 활용되는 식물 중 하나입니다.

우리는 커피나무의 역사를 알아보기 전 커피나무 키우기, 즉 재배방법을 먼저 알아야겠습니다.

커피나무는 적절한 온도 토양 조건 습도 등 자연적인 환경을 필요로 하며 이러한 조건들은 커피 추출물의

맛과 커피의 품질에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커피나무는 파종과 삽목으로 번식을 하며 우리 집에서 키우는 커피나무는 파종하여 화분에 옮겨 심고

현재는 실내에서 키우고 있으며 성장기에 있는 작은 나무입니다.

커피나무의 성장은 매우 느리다 할 수 있습니다. 파종을 하고 발아한 후 작은 나무가 되기까지 5~6개월가량 걸리기 때문에 이 과정이 지루할 경우에는 작은 묘목을 사서 키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잎을 통하여 습도 조절을 해주는 식물이므로 실내에서 키우기 적합하며 키우기 또한 쉬운 나무입니다.

원산지가 아프리카와 열대지방인 커피나무는 햇볕이 잘 드는 장소에서 키우시기를 바랍니다.

키우기 적정온도는 20도에서 25도 사이로 추위에는 매우 약한 식물입니다.

강한 일조량이 아니어도 성장하지만 햇볕이 부족하면 웃자랄 수 있으니 거실 창가 쪽이나 베란다 창가 쪽 장소에서 키우기를 권장합니다. 우리가 사는 가정의 일반적인 겨울철 실내온도는 커피나무가 충분히 자랄 수 있는 적정온도입니다.

물 주기는 겨울을 제외한 다른 계절에는 화분 위의 겉흙이 말랐을 때 흠뻑 물을 줍니다. 추운 겨울에는 화분 속 깊이까지 말랐을 때 충분히 물 주기를 권장합니다.

잎과 열매로 우리의 사랑을 받는 커피나무는 녹색의 잎을 보이며 건강한 경우 반짝반짝 거리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꽃은 봄에 흰색꽃이 피며 열매는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빨간색으로 맺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시기 또한 짧게는 2년 이상 길게는 3~4년 이상 되어야 열매와 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 빨간색 커피나무 열매의 가운데를 가르면 원두가 들어있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이 원두를 흙에 심는 방법이 파종입니다 파종하여 한두 달 후 커피나무 싹이 나옵니다. 우리는

발아 후 뿌리가 잘 내린 커피나무를 큰 화분에 옮겨 심는 방법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커피나무 키우기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2, 유래와 역사

커피나무의 유래와 역사를 말씀드리자면 첫 원산지는 에티오피아에서부터 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후 커피의 발전을 알린 곳은 아라비아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슬람 신자들이 커피열매를 사용하여 음료를 만들었는데 원기를 회복할 때 주로 마시던 신비한 효능으로 그 당시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알려지기 시작한 그 후로 세계 여러 나라로 퍼져 나갔습니다. 여러 나라로 퍼져나간 커피는 수많은 문화와 전통으로 자리 잡게 되었으며 전 세계인이 좋아하는 커피가 되었습니다. 

고산지대와 열대지역을 선호하는 커피나무는 기후 토양조건에 맞춰 재배되지만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커피 생산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각 나라마다 지역별로 다른 특징의 맛 그리고 특징적인 향을 선사하게 되었습니다.

15세기 중반에는 유럽과 터키 등지에서 대중화되기 시작했으며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커피를 로스팅하여 다양한 형태로 맛있게 만드는 방법 등 연구하고 커피를 파는 가게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커피의 유래와 역사를 짧게 말씀드립니다.

 

3, 가공과 결론

커피 애호가와 우리들은 커피를 마시는 행복함이 있습니다. 이것은 커피나무를 심고 수확하기까지 전 과정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수확한 커피열매는 가공을 거쳐 원두를 우리에게 선사합니다. 가공하는 단계에서 다양한 커피의 맛 다양한 커피의 향이 형성되고 이는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이렇듯 우리의 일상생활에 깊숙이 자리 잡은 커피의 존재는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커피나무에서 수확된 커피열매, 가공 후 원두의 탄생, 그리고 커피까지 이러한 과정마다 매우 감사한 일입니다.

커피나무가 가지는 특별함은 인간이 존재하는 한 우리의 일상생활에 즐거운 영향을 줄 것이며

각 지역의 색다른 맛과 특징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을 사로잡고 계속적일 것이라는 결론입니다.